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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활발한 활동을 약속했다. 테이 SNS 제공 |
가수 테이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활발한 활동을 약속했다.
테이는 27일 자신의 SNS에 "처음 빵모자 쓰고 벌써, 15년. 우리끼리만 아는 별 거 아닐 수 있는 그런 날을 깜깜한 새벽부터 마음 모아 축하해주신 고맙고 미안한 그대들"이라며 15년 전 데뷔 무대 사진을 게재하고 이를 기억해준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어 테이는 "내년에는 꼭 앨범 내고 콘서트 할게요. 노래하면서 이 마음 다 보답할게요. 정말 정말 미안하도록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데뷔 15주년을 기념한 테이는 고마운 팬들을 위해 내년의 활발한 활동을 직접 예고하며 많은 이들에게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테이의 다채로운 음악 활동이 기대된다.
한편, 테이는 내년 1월 2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에 최대치 역으로 출연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