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SBS 언론사 이미지

세월호 특수단, 복역 중인 이준석 선장 소환조사

SBS 이현영 기자(leehy@sbs.co.kr) leehy@sbs.co.kr
원문보기

세월호 참사로 복역 중인 세월호 선장 이준석 씨가 다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 등에 따르면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단장 임관혁 안산지청장)은 어제(26일) 이 씨를 서울고검에 있는 조사실로 불러 참사 당일 구조상황에 대해 물었습니다.

특수단은 1등항해사 강 모 씨도 교도소에서 함께 데려가 조사했습니다.

대법원은 2015년 11월 이 씨의 살인 혐의를 인정해 무기징역을, 강 씨에게는 유기치사 등 혐의로 징역 12년을 각각 확정했습니다.

특수단은 참사 당시 해경 등이 구조에 필요한 법적 의무를 다했는지 따져보기 위해 관련자들을 차례로 불러 상황을 재구성하고 있습니다.
이현영 기자(leehy@sbs.co.kr)

▶ SBS 8뉴스 다시보기
▶ SBS가 고른 뉴스, 네이버에서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기현 부부 로저비비에 선물
    김기현 부부 로저비비에 선물
  2. 2이민지 3점슛
    이민지 3점슛
  3. 3트럼프 젤렌스키 키이우 공습
    트럼프 젤렌스키 키이우 공습
  4. 4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5. 5임성근 셰프 식당 해명
    임성근 셰프 식당 해명

SBS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