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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올해 최대 성과는 12조9천억원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연합뉴스 심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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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도는 12조9천억원 규모의 충북 관련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강호(강원∼충청∼호남) 축의 국토종합계획 반영을 올해 도정 최대 성과로 꼽았다.

강호축[연합뉴스 자료사진]

강호축
[연합뉴스 자료사진]



오세동 충북도 정책기획관은 26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2019년 도정 10대 핵심 성과'를 발표했다.

정부가 올 1월 발표한 충북 관련 예타 면제 대상에는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 평택∼오송 고속철 복복선화, 세종∼청주 고속도로, 제천∼영월 고속도로 등 6개 사업이 포함됐다.

충북도는 정부 예산 6조원 시대 개막과 투자 10조9천억원 유치, 2018년 경제성장률 전국 1위 달성을 두 번째 성과로, 바이오헬스산업 전진기지 부상을 세 번째 성과로 꼽았다.

▲ 바이오헬스 국가비전 선포 ▲ 미래해양과학관·소방복합치유센터 건립 확정 ▲ 에어로케이 유치·에듀팜특구 개장 ▲ 인구 164만 돌파 ▲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 ▲ 맞춤형 복지체계 구축 ▲ 청주권-비청주권, 도시-농촌 균형 발전 ▲ 청년 희망 프로젝트 추진이 10대 성과에 포함됐다.

k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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