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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양준일 부인 홀린 패션" 방탄소년단(BTS)급 팬미팅룩 선보일까

헤럴드경제 최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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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슈가맨'을 장악한 양준일이 국내 팬미팅을 앞둔 가운데, 그의 남다른 패션감각이 화제몰이 중이다.

양준일은 지난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어필했다.

양준일은 히트곡 '리베카', '가나다라마바사'를 통해 90년대 꽃미남 가수에 등극했다. 현재 나이 1969년생으로 50대인 그는 여전히 깔끔한 매너, 외모, 이미지, 몸놀림을 뽐냈다. 90년대 지드래곤이라 불리는 당시에도 시대를 앞선 패션감각이 돋보였다. 쉬폰 재질의 플라워프린트 로브를 비롯해, 큰 사이즈의 오버핏 연청데님재킷 등은 그의 세련미를 가늠케 했다.

특히 양준일 연청 패션은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과 비견된 바 있다. 평소 옷 잘 입기로 소문난 꽃미남 아이돌 진의 연청데님 패션은 '완판'을 예고했는데, 유튜브에 떠돌아다니는 양준일 무대 영상 또한 데님재킷을 입고 무대를 소화하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

90년대 빅뱅 지드래곤으로도 불리는 양준일이 팬미팅을 위해 드디어 입국했다. 그가 31일 열리는 '2019 팬미팅 - 양준일의 선물'에서 어떤 패션을 선보일지, 패션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쏠린다.

한편 양준일은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부인과의 동반 귀국 사실을 전하며, 아내를 향한 '아내바라기' 성향을 과시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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