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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영입’ 토론토, 리빌딩 위한 3가지 숙제” 美 CBS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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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글렌데일(美애리조나), 지형준 기자] 류현진이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jpnews@osen.co.kr

[OSEN=글렌데일(美애리조나), 지형준 기자] 류현진이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jpnews@osen.co.kr


[OSEN=한용섭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올 겨울 선발진 재건에 힘을 썼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을 4년 8000만 달러에 합의하면서 확실한 1선발을 데려왔다.

앞서 태너 로어크(2년 2400만 달러)와 FA 계약, 체이스 앤더슨을 트레이드로 영입해 선발 투수를 공격적으로 보강했다. 포스팅으로 계약한 일본인 투수 야마구치 슌(2년 600만 달러)은 선발과 불펜 모두 활용 가능하다.

토론토는 또 내야 멀티플레이로 영입한 트래비스 쇼(1년 400만 달러)를 1루수로 기용한다면, 재능있는 유망주들인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카반 비지오, 보 비셋 주니어와 함께 내야진을 구성할 수 있다.

미국 CBS스포츠는 “류현진은 부상 이력이 문제이고 강속구 투수는 아니다. 그러나 그는 커맨드, 제구력, 다양한 구종으로 건강할 때는 훌륭했다”고 평가하며 “리빌딩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토론토는 3가지 보강을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먼저, 지명타자. 토론토는 마땅한 지명타자 요원이 없다. 베테랑 에드윈 엔카나시온 영입 루머가 있었다. 엔카나시온은 2009~2016시즌을 토론토에서 뛴 인연이 있다.

CBS스포츠는 “엔카나시온은 2018년 클리블랜드에서 32홈런 107타점 타율 2할4푼6리, 올해는 시애틀과 뉴욕 양키스에서 34홈런 86타점 타율 2할4푼4리를 기록했다”며 “불안요소는 배럴 타구보다는 팝업 타구가 많아졌다. 내년에 37세가 된다”고 장단점을 꼽았다.


매체는 나아가 수비력이 좋은 3루수(크리스 브라이언트, 놀란 아레나도)를 영입한다면, 3루수 게레로 주니어를 지명타자와 1루수로 출장시킬 수 있다는 부푼 희망도 언급했다.

두 번째는 외야수 보강. 현재 토론토의 외야 주전은 루어데스 구리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랜달 그리척이다. 데릭 피셔가 3자리 모두 백업이 가능하다.

CBS스포츠는 “마르셀 오수나 또는 니콜라스 카스텔라노스를 영입해야 한다고 제안하는 것은 아니다. (둘 모두 영입된다면 환영하지만). 왼손 타자(코리 디커슨 등)을 영입한다면 우타자 중심인 라인업에 균형을 이룰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세 번째는 불펜이다. 토론토는 마무리 켄 자일스가 있다. 2017년 휴스턴에서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후 구위가 떨어지자, 토론토로 트레이드된 자일스는 2019시즌 53경기에서 2승 3패 23세이브 평균자책점 1.87로 재기에 성공했다. 그러나 자일스 앞의 셋업맨, 필승조가 아쉽다.

CBS스포츠는 “FA 시장에 미계약자로 남아 있는 윌 해리스 영입을 고려해야 한다”고 추천했다. 해리스는 2019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2-1로 앞선 7회 하위 켄드릭에게 결정적인 역전 투런 홈런을 허용했지만, 정규 시즌에서는 68경기(60이닝) 4승 1패 26홀드 4세이브 평균자책점 1.50으로 맹활약했다. 90마일 초반의 커터와 커브와 주무기다. 매체는 “자일스와 다른 불펜진에 해리스를 추가한다면 토론토 불펜도 탄탄해질 것이다”고 전망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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