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4 °
SBS 언론사 이미지

세종·충청에 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대구도 추가

SBS 서동균 기자(windy@sbs.co.kr) windy@sbs.co.kr
원문보기
대구와 세종, 충청권에 내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습니다.

충남과 충북, 세종은 오늘(25일)에 이어 이틀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겁니다.

충북을 제외한 비상저감조치 발령지역에서는 미세먼지를 많이 내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이 금지됩니다.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는 4개 시도 모두 적용됩니다.

대구와 세종의 경우 이미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공공기관 2부제를 시행 중이지만 비상저감조치 발령으로 경차도 차량 2부제 대상에 추가됐습니다.

발령지역에 있는 석유화학·정제 공장, 시멘트 제조공장과 폐기물 소각장, 하수처리장에서는 조업 시간을 줄이고 가동률을 조정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 조치를 시행해야 합니다.

건설 공사장에서는 공사 시간을 변경하고 살수차를 운영하는 등 날림 먼지를 억제해야 합니다.
서동균 기자(windy@sbs.co.kr)

▶ ['마부작침 뉴스레터' 구독자 모집 이벤트] 푸짐한 경품 증정!
▶ [2019 올해의 인물] 독자 여러분이 직접 뽑아주세요. 투표 바로가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라건아 더비
    라건아 더비
  2. 2식스센스2 미미
    식스센스2 미미
  3. 3안세영 최고 승률
    안세영 최고 승률
  4. 4내란재판부 위헌
    내란재판부 위헌
  5. 5조지호 파면
    조지호 파면

SBS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