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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저감 가로등…구로구, 주민·직원 제안 정책에 반영

연합뉴스 김지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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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기가 설치된 가로등 분전함[서울 구로구 제공]

공기정화기가 설치된 가로등 분전함
[서울 구로구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구로구는 주민과 직원이 참여하는 '정책제안제도'에서 나온 아이디어 8건을 정책에 반영했다고 24일 밝혔다.

거리 곳곳의 가로등 분전함에 사물인터넷(IoT) 센서가 달린 공기정화기를 설치해 미세먼지가 많을 때 이를 인식하고 줄이도록 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보행자가 스마트폰을 내려다보면서도 신호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LED 바닥 신호등 매립, 안심비상벨이 달린 전봇대 색칠해서 구분하기, 흡연 부스 설치 등도 있다.

구 관계자는 "좋은 아이디어들이 주민의 삶에 잘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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