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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베컴 인스타 |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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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빅토리아 부부의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8)의 근황이 공개됐다.
23일(한국시간) 빅토리아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밤 너무 아름다웠던 하퍼 세븐"이라는 글과 함께 자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컴 부부가 귀요미 막내딸의 근황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사남매 중 아빠를 가장 닮은 세븐 하퍼는 폭풍성장 후 깜찍하고 세련된 외모를 과시,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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