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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 전경 |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정순평(61) 전 충남도의회 의장이 내년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천안시장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정 전 의장은 23일 천안시청에서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자랑스러운 고향 천안의 시정을 맡아 '하늘 아래 편한 땅', '더 큰 천안 2030'을 건설하겠다는 간절한 소망을 안고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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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평 전 충남도의회 의장 |
정 전 의장은 내년 1월 11일 모교인 천안중 대강당에서 출판기념회도 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정 전 의장은 3선 도의원과 충남도의회 의장, 한국폴리텍4대학 학장, 국회 입법보좌관 등을 지냈다.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공동선대위원장을 거쳐 현재 충남도지사 정책특보를 맡고 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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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 전경[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tatic.news.zumst.com/images/3/2019/12/23/AKR20191223049900063_02_i.jpg)
![정순평 전 충남도의회 의장[정순평 전 의장 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tatic.news.zumst.com/images/3/2019/12/23/AKR20191223049900063_01_i.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