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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슈퍼주니어 규현, "아버지가 내 꿈을 지켜줬다" 혼수상태 4일…큰 결단

헤럴드경제 오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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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미운우리새끼'캡처

SBS'미운우리새끼'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규현이 혼수상태로 4일동안 고생한 스토리를 말했다.

22일 오후에 방송되는 SBS'미운우리새끼'에서는 규현이 아버지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규현이 큰 사고를 당해서 수술을 해야 했을 때, 목소리를 잃게 될 수 있는 큰 수술이었는데 아버지께서 이 아이의 꿈을 빼앗을수 없으니, 다른 방법을 써달라고 한 적 있다고 했다. 생사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도 아버지께서 큰 결단을 내려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규현은 "스스로 특이하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왔는데, 우리 멤버들을 보고 나는 평범한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어 규현은 "예성, 시원이 가장 특이하고, 김희철은 미친 척하는 보통사람으로 결론을 냈다"고 말했다.

한편 토니의 엄마는 규현에게 코 수술을 한거냐고 물었고, 규현은 코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날 서장훈은 "규현에게 전화를 걸때마다, 녹화중이라고 했는데, 어떤 녹화를 하는지 가르쳐주지 않았다"고 했다. 알고보니, 복명가왕에 나왔던 것. 규현은 멤버들에게조차 복명가왕에 나간다는 말을 숨겼다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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