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잔망미 발산"…라이언 레이놀즈, '런닝맨' 출격

[SBS funE | 김지혜 기자] 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가 SBS '런닝맨'에 출격한다.

'고스트 헌터 레이스' 편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는 넷플릭스 영화 '6 언더그라운드'의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가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호흡을 맞춘다.

영화 속에서 전 세계를 누비며 스펙터클한 액션을 선보였던 정예 요원답게 세 사람은 몸을 사리지 않고 예능감을 폭발시켰다는 후문이다. 특히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신나는 춤을 선보여 기대감을 더한다.

자신들과 함께 할 최정예 멤버를 선발하겠다는 세 사람의 말에 요원으로 발탁되기 위해 치열한 승부를 펼치는 '런닝맨' 멤버들의 활약이 예고됐다.

선발대회가 한창인 도중 라이언 레이놀즈는 "고스트가 여기에 있다"며 멤버들 사이에 잠입한 고스트의 존재와 함께 충격적인 반전을 예고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데드풀'에서 잔망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한 레이놀즈가 '런닝맨' 멤버들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도 관심사다.

고스트를 찾기 위해 힘을 합친 '6 언더그라운드'의 요원들과 런닝맨 멤버들의 찰떡 호흡은 오는 22일(일) 오후 5시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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