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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계체도 완벽 통과...모든 준비 마쳤다

이데일리 이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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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좀비’ 정찬성. 사진=이석무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 사진=이석무 기자

[부산=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UFC 데뷔 후 처음으로 안방에서 경기를 치르는 ‘코리안좀비’ 정찬성(32·코리안좀비MMA)이 완벽한 몸상태로 모든 준비를 마쳤다.

정찬성은 20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공식 계체행사에서 146파운드(약 66.22kg)로 통과했다. 정찬성이 활약하는 페더급 한계 체중은 145파운드(약 65.77kg)다. 하지만 체중계 오차를 감안해 1파운드는 여유를 준다.

정찬성은 체중 조절에 자신있는 듯 밝은 표정으로 체중계에 올랐다. 146파운드가 발표되자 환하게 웃으며 마치 바디빌더처럼 자신의 근육을 자랑했다. 2010년부터 미국에서 페더급을 유지하고 있는 정찬성은 지금껏 한 번도 계체를 실패한 적이 없다.

정찬성은 체중계에서 내려온 뒤 이온음료와 과자, 과일 등을 섭취하며 곧바로 체력 회복에 돌입했다.

계체를 마친 정찬성은 죽 등 가벼운 식사로 위를 달랜 뒤 경기가 열리는 21일 저녁까지 체중과 근력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보통 UFC 파이터들은 계체를 마친 뒤 다음 날 경기까지 최소 6~7kg에서 많으면 10kg 가까이 체중을 회복한다.

정찬성과 상대하는 프랭키 에드가(미국) 역시 146파운드로 계체를 통과했다. 에드가는 지난 6일 무릎 부상으로 경기 출전이 무산된 브라이언 오르테가(미국)의 대체 선수로 투입됐다.


경기를 준비할 시간이 부족했지만 내년 1월 한 체급 아래인 밴텀급으로 경기를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체중 조절에는 문제가 없었다.

UFC 부산에 출전하는 다른 한국인 파이터들도 모두 깔끔하게 계체를 통과했다.

1년 11개월 만에 복귀전에 나서는 ‘슈퍼보이’ 최두호(부산팀매드)는 페더급 한계체중인 146파운드를 기록했다. 앞선 경기에서 계체를 실패했던 마동현(부산팀매드)도 이번에는 라이트급 한계체중인 156파운드(약 71.67kg)로 역시 한 번에 통과했다.


밴텀급 강경호(136파운드), 미들급 박준용(186파운드), 정다운(206파운드), 페더급 최승우(146파운드)도 계체를 통과했다. 한국 선수 뿐만 아니라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완벽하게 계체를 마쳤다.

헤비급 경기에 나서는 시릴 가네(프랑스)와 태너 보저(캐나다)는 각각 249파운드(약 112.94kg)와 246파운드(약 111.58kg)로 계체를 마쳤다. 최중량급인 헤비급은 체중 제한이 없다.

한편, UFC 부산 대회는 21일 오후 4시부터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다. 20일 오후 7시에는 팬들에게 공개하는 공식 계체 행사가 열린다. 이때 측정되는 체중은 경기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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