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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사진=황지은기자 |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선미가 해명하지 않아도 될 루머까지 해명하며 고통받고 있다.
최근 8kg를 증량해 건강미 넘치는 보디라인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던 선미는 뜻밖의 가슴 수술 루머에 휩싸였다. 선미는 계속되는 가슴 수술 루머를 해명하기에 나섰다.
지난 18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I didn't get a boob jobbb. I just gained weighttttt DUh(저는 가슴 수술을 하지 않았다. 살이 쪘을 뿐이다)"라고 글을 남겼다.
최근 선미는 자신의 몸무게를 두고 지적하는 일부 누리꾼들에게 고통 받았다. 이에 선미는 스스로도 스트레스를 받은 사실을 전했고, 체중 증량에 나섰다. 선미는 체중계에 찍힌 '50kg'를 인증해 올리기까지 했다.
체중 증량 전 몸무게는 41kg였다. 선미는 바쁜 스케줄 탓에 마른 몸매를 유지했고, 운동 후 8kg를 증량해 49kg가 되었다. 선미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체중 변화를 직접 밝히기도 했다.
이후 선미는 화보 등을 통해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선미의 탄탄하고 늘씬한 보디라인에 대중들은 감탄하며 체중을 유지해줄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탄탄해진 몸매로 인해 이번엔 가슴 수술 루머에 휩싸였다.
대중들의 요구에 따라 체중 증량을 한 것도 모자라, 가슴 수술 루머에 휩싸이며 해명까지한 선미. 사실 선미는 체중을 증량해서 증명할 이유도, 가슴 수술 루머에 대해 해명할 이유도 없다.
선미의 안타까운 해명에 대중들 역시 안타까워하며 그를 위로하고 있다. 선미가 체중으로 인한 루머나 지적에 시달리지 않길 바라며, 근거없는 루머 유포도 지양해야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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