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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프랭키 에드가의 경기에 앞서 계체량을 측정이 이뤄진다.
지난 18일 UFC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정찬성과 에드가의 계체량 측정이 열린다고 공개했다.
내용에 따르면 계체량 측정은 오는 20일 오후 7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한다. 모두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정찬성과 에드가는 페더급을 맞붙기 때문에 61.2kg 초과 65.8kg 이하의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과연 감량에 성공했을지 많은 이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찬성은 UFC 페더급 6위로 20전 15승 5패를 기록 중이다. 좀비처럼 끈질긴 정찬성의 모습에 '코리안 좀비'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에드가는 UFC 페더급 4위로 31전 23승 7패 1무를 기록했다. UFC 4대 라이트급 챔피언 타이틀을 따내며 자신의 이름을 팬들에게 각인시켰다.
정찬성과 에드가는 오는 2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페더급 경기를 치룬다. 생중계는 스포티비를 통해 진행된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UFC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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