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경기도 부천 한국만화박물관은 경자년(庚子年) 쥐의 해를 맞아 '쥐구멍에도 볕들 날 오겠쥐!'를 주제로 한국카툰협회 카툰전을 오는 21일부터 내년 4월 26일까지 연다.
조관제 한국카툰협회장을 비롯한 협회 소속 작가 20여명이 참여해 쥐를 소재로 한 60점의 송구영신 카툰 작품과 연하 엽서 등을 전시한다.
개막일엔 참여 작가들의 카툰 캘리그라피 드로잉 쇼와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22일과 25일에도 진행된다.
조관제 한국카툰협회장을 비롯한 협회 소속 작가 20여명이 참여해 쥐를 소재로 한 60점의 송구영신 카툰 작품과 연하 엽서 등을 전시한다.
개막일엔 참여 작가들의 카툰 캘리그라피 드로잉 쇼와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22일과 25일에도 진행된다.
신종철 만화영상진흥원장은 "힘들지만, 성실히 한 해를 살아온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새로운 해를 살아갈 사람들과 희망을 나누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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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리 카툰 '우리 사랑하게 된 거쥐' |
lesl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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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리 카툰 '우리 사랑하게 된 거쥐'[한국만화영상진흥원 제공]](http://static.news.zumst.com/images/3/2019/12/18/AKR20191218104000005_01_i.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