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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바이옴 천랩·5G 수혜 피피아이 청약

머니투데이 김도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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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공모주 브리핑]마이크로바이옴 플랫폼 기업 천랩·통신 부품 회사 피피아이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 실시



12월 셋째 주 공모 시장엔 바이오 기업 천랩과 통신 부품 회사 피피아이가 등판한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 피피아이와 천랩이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받는다.

피피아이는 오는 16~17일 청약을 받고, 2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피피아이는 데이터 전송 속도를 높일 수 있는 WDM(Wavelength Division Multiplexing, 파장분할다중화) 기술을 실현하기 위한 PLC(Planar Lightwave Circuit, 평판형광집적회로) 기술을 개발한 기업이다. PLC 기술 기반으로 스플리터(Splitter, 광파워분배기), 데이터센터 및 통신용 AWG(Arrayed Waveguide Grating, 도파로 회절 격자), 계측기 등을 생산한다.

피피아이는 5G 시장 개화에 따른 통신 부품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투자 포인트로 꼽힌다. 지난 10일~11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997대 1을 기록하며 비교적 흥행에 성공했다. 공모가는 희망공모가밴드(6000~7000원) 최상단인 7000원으로 결정했다. 공모 금액은 70억원이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천랩은 지난 12~13일 수요예측을 거쳐 오는 17~18일 청약을 받는다. 2009년 설립된 회사로, 마이크로바이옴과 관련한 연구개발(R&D)과 데이터 수집, IT 기술 융합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통용되는 차세대 유전체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정밀 분류 플랫폼을 개발했다. 천랩의 플랫폼은 해상도가 높아 보다 많은 종을 비교적 정확하게 진단 및 분류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국내외 전문가들이 마이크로바이옴과 관련한 연구개발을 하거나 논문을 작성할 때 천랩의 플랫폼을 활용한다.


천랩은 독자적인 마이크로바이옴 플랫폼을 토대로 질병의 검사, 진단, 치료, 관리 등 헬스케어 솔루션을 두루 제공할 수 있다. 또 플랫폼 수출, 헬스케어, 신약 개발 등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무엇보다 최근 바이오 업계에서 주목받는 마이크로바이옴과 관련한 플랫폼 기술을 보유했다는 점이 투자 포인트다. 공모주식수는 43만 주, 공모희망가밴드는 6만3000~7만8000원이다. 밴드 기준 공모 예정 금액은 271억~335억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김도윤 기자 jus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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