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5.8 °
YTN 언론사 이미지

"미중 무역합의 때 내년 세계 GDP 0.3% 증가"

YTN
원문보기
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 합의를 타결할 경우 내년 세계 국내총생산을 0.3% 정도 늘릴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블룸버그 산하 경제 연구소인 블룸버그 이코노믹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중이 15일로 예정됐던 추가 고율 관세 부과를 유예하고 기존 관세 중 일부를 축소하면서 세계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줄면 내년 세계 GDP는 0.3%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 경우 미국 GDP는 0.35% 늘고 중국은 0.55% 증가하는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만약 양국의 기존 고율관세 철회 폭이 예상보다 훨씬 커 미중 무역갈등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제거된다면 내년 세계 GDP는 0.6%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양국 간 합의가 불발돼 15일 추가 관세 부과가 강행된다면 세계 GDP는 0.1% 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YTN뉴스레터 구독하면 백화점 상품권을 드려요!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자백의 대가 전도연
    자백의 대가 전도연
  2. 2성시경 매니저 횡령 불송치
    성시경 매니저 횡령 불송치
  3. 3송석준 비상계엄 사죄
    송석준 비상계엄 사죄
  4. 4김석준 해직교사 특채
    김석준 해직교사 특채
  5. 5통일교 게이트 특검
    통일교 게이트 특검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