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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일 난지아니 인스타 |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마블 '이터널스'에 출연하는 마동석이 졸리 등 배우들과 훈훈 인증샷을 찍었다.
13일(한국시간) 할리우드 배우 쿠마일 난지아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담은 다양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블 영화 '이터널스'에 출연하는 안젤리나 졸리, 마동석, 셀마 헤이엑 등 배우들이 촬영 중 짬을 내어 파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졸리와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마동석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마블의 신작 '이터널스'는 수백만 년 전 인류를 실험하기 위해 지구로 온 셀레스티얼이 만든, 우주 에너지를 정식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 초인적인 힘을 지닌 불사의 종족 이터널스가 빌런 데비안츠와 맞서 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국의 마동석이 길가메시 역으로 합류해 기대가 크다. 2020년 11월 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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