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더팩트 언론사 이미지

한정수 "김주혁·前 여친 갑자기 떠나…일도 안 했다"

더팩트
원문보기
배우 한정수(왼쪽)가 고 김주혁의 죽음으로 인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TV조선 '연애의 맛3' 캡처

배우 한정수(왼쪽)가 고 김주혁의 죽음으로 인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TV조선 '연애의 맛3' 캡처


한정수 "김주혁 죽음 후 2년 동안 힘들었다"

[더팩트|문수연 기자] 배우 한정수가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에서 한정수와 쇼호스트 조유경의 소개팅이 공개됐다.

이날 한정수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한 식당에서 조유경와 만났다. 조유경은 "34살이다. 8년째 쇼호스트 일을 하고 있다"고 자기소개를 했다.

이후 한정수는 조유경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대화를 나눴고 점차 가까워지자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정수는 절친이었던 고 김주혁 이야기를 꺼내며 "2년 정도 되게 힘들었다. 아무것도 안 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조유경은 "진짜냐. 일도 안 했느냐"라며 놀랐다.

한정수는 "오래 만났던 여자친구도 있었는데 그 친구도 갑자기 제 삶에서 떠났다"라며 "정신적으로 힘들고 아무것도 못 하겠고 일도 안 했다. 삶이 180도 바뀌었다"라고 덧붙였다.

munsuyeon@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원숙 컨디션 난조
    박원숙 컨디션 난조
  2. 2윤정수 원진서 결혼
    윤정수 원진서 결혼
  3. 3통일교 특검 수사
    통일교 특검 수사
  4. 4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5. 5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더팩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