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OSEN 언론사 이미지

류현진 노리는 미네소타, 팀 역대 최고액 '1억 달러+' 장전

OSEN
원문보기
[OSEN=글렌데일(美애리조나), 지형준 기자]류현진이 3회 켄자스 고어를 삼진 처리하며 미소짓고 있다./jpnews@osen.co.kr

[OSEN=글렌데일(美애리조나), 지형준 기자]류현진이 3회 켄자스 고어를 삼진 처리하며 미소짓고 있다./jpnews@osen.co.kr


[OSEN=이상학 기자] 미네소타 트윈스가 구단 역대 FA 최고액을 장전했다. FA 투수 류현진(32) 영입을 위해 올인할 기세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미네소타가 류현진과 매디슨 범가너 등 주목할 만한 선수 영입을 위해 구단 역대 FA 최고액의 두 배가 되는 1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수 있다고 전했다.

미네소타의 구단 역대 FA 최고액 계약은 지난 2014년 12월 선발투수 어빈 산타나로 4년 총액 5500만 달러. 그보다 두 배 이상이면 1억1000만 달러 수준이다. 1억 달러 이상 대형 계약에 기대감이 큰 류현진으로선 미네소타의 러브콜이 호재가 될 가능성이 높다.

디 애슬레틱은 ‘미네소타는 잭 휠러에게 5년 1억 달러 수준의 계약을 제안했다. 하지만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1억1800만 달러를 제시했다’고 전한 뒤 ‘범가너나 류현진 등 시장에 남은 주목할 만한 FA 옵션들도 시가보다 높은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테드 레빈 미네소타 단장은 “때로는 합리적이지 않은 게 답이 될 수 있다.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선 합리적인 것 이상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며 시장이 과열된 상황에서 큰 돈을 쓸 수 있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로코 발델리 미네소타 감독도 “모든 선수들이 이기는 것을 원한다. 지금까지 함께한 선수 중에서 승리를 원하지 않은 선수는 못 봤다. 우리는 훌륭한 클럽하우스와 환상적인 사람들로 승리를 제공할 수 있다”며 강한 팀 전력이 FA 선수들에게 어필 요소가 될 것으로 봤다.


미네소타는 올 시즌 101승61패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에이스로 활약한 제이크 오도리지를 1년 1780만 달러 퀄리파잉 오퍼로 잔류시켰고, 또 다른 선발투수 마이클 피네다와 2년 2000만 달러에 계약하며 내년에도 우승에 도전할 만한 전력을 유지하고 있다.

미네소타는 올해 메이저리그 역대 한 시즌 최다 307홈런을 쳤다. FA 류현진이 가세한다면 강력한 마운드 구축으로 월드시리즈 우승에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다. /waw@osen.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영희 모녀 갈등
    김영희 모녀 갈등
  2. 2맨유 맨시티 더비 캐릭
    맨유 맨시티 더비 캐릭
  3. 3지상렬 신보람 결혼
    지상렬 신보람 결혼
  4. 4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5. 5비트코인 투자
    비트코인 투자

OSE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