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11일 오후 5시를 기해 제주도 전역에 초미세먼지(PM2.5)주의보를 내렸다.
발령 당시 제주권역 초미세먼지 농도는 111㎍/㎥를 기록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대기 중 입자 크기 2.5㎛(마이크로미터) 이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75㎍/㎥ 이상으로 2시간 지속하면 발령한다.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에 유의해달라"고 밝혔다.
bjc@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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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 희뿌연 성산일출봉 |
발령 당시 제주권역 초미세먼지 농도는 111㎍/㎥를 기록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대기 중 입자 크기 2.5㎛(마이크로미터) 이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75㎍/㎥ 이상으로 2시간 지속하면 발령한다.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에 유의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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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 희뿌연 성산일출봉[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tatic.news.zumst.com/images/3/2019/12/11/PYH2019030514370005600_P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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