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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미국의 중국 관세 부과 앞두고 강보합세

조선비즈 이다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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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중(對中) 추가 관세 부과가 연기될 수 있다는 소식에 코스피지수는 강보합을 보이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0분 전 거래일보다 1.77포인트(0.08%) 오른 2099.77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55억원을 팔고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22억원과 41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9포인트(0.32%) 오른 629.10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6억원, 39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기관은 87억원을 팔고 있다.

10일(현지 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5일로 예고된 대중국 추가 관세가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다만 농산물 구매 확약 문제 등을 두고 여전히 견해차는 있다고 했다.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대중 추가 관세가 부과될 가능성이 여전히 있다며 보도를 부인했다.

이다비 기자(dabe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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