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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019 MLB 올스타’ 두 번째 팀 선발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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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이 지난 6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9 나누리병원 일구상 시상식에서 야구인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이석우 기자

LA 다저스 류현진이 지난 6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9 나누리병원 일구상 시상식에서 야구인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이석우 기자


좌완 류현진(32)이 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올 시즌 결산 올스타에서 두 번째 팀 선발투수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1일 ‘2019 올(All) MLB’ 두 번째 팀 선발투수로 류현진과 잭 그레인키(휴스턴), 잭 플래허티(세인트루이스), 찰리 모턴(탬파베이), 마이크 소로카(애틀랜타)가 선정됐다고 공개했다.

올 MLB 팀은 이번 시즌을 빛낸 포지션별 최고 스타로 구성된 2019년 결산 올스타 팀이다. 팬 투표 50%와 전문가 패널 50%를 합산해 첫 번째 팀과 두 번째 팀으로 나눴다. 첫 번째 팀은 포지션별 최다 득표자(선발투수는 상위 5명)로 구성됐고, 차점자들이 두 번째 팀을 이룬다.

메이저리그 공식 매체 MLB닷컴은 류현진에 대해 지난해 LA 다저스의 퀄리파잉오퍼를 수락한 뒤 메이저리그 전체 1위 평균자책(2.32)을 올리고, 2013년 빅리그 데뷔 이래 두 번째로 많은 182.2이닝을 던졌다고 소개했다.

앞서 류현진은 미국 유명한 야구전문지 베이스볼아메리카(BA)에서 2019년 첫 번째 올스타팀 선발 투수에 이름을 올렸다. ESPN가 선정한 올 시즌 올스타팀에선 셰인 비버(클리블랜드), 플래허티, 그레인키, 모턴과 두 번째 올스타팀 선발 투수로 뽑혔다.

최희진 기자 dais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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