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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프텍, 5G·모바일충전기 쌍끌이로 영업익 143% 증가할 것"

서울경제 심우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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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리포트
한화투자증권은 알에프텍(061040)에 대해 “신사업인 5세대(5G) 통신 기지국 안테나 사업 성장 속에 고속 충전 채택 확대로 기존 사업인 모바일 충전기 및 데이터 케이블의 턴어라운드도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따로 설정하지 않았다.

김동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지난해보다 21%와 143%씩 늘어난 2,919억원과 140억원으로 추산한다”며 “내년엔 매출액이 73% 증가한 5,058억원, 영업이익이 238% 늘어난 473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폭이 커질 것”이라고 10일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알에프텍의 실적 개선 요인으로 △고객사의 해외 5G 기지국 안테나 물량 증가 △HA필러 국내 영업 본격화 △고객사의 고속충전 제품 채택에 따른 기존 모바일 사업의 실적 개선을 꼽았다.

특히 모바일 사업에 대해선 “스마트폰 사용량 증가에 따라 고속충전 니즈가 커지면서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이 예상된다”며 “단가와 판매 물량 모두 개선되며 그간의 부진에서 탈피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알에프텍의 주가는 코스닥 시장 부진, 5G 장비주 조정, 전환사채 전환 부담 등으로 기간 조정 흐름이 지속되는 모습”이라며 “그러나 5G 통신망 확대와 고속 충전 혜택에 따른 충전기·케이블 고부가가치화 등 주요 트렌드의 수혜를 통해 고성장에 대한 가시성이 높다는 점에서 현재 주가는 저평가된 상황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심우일기자 vit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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