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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류현진 포기 안 했다 '재계약 관심'…미네소타-토론토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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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현진 /OSEN DB

[사진] 류현진 /OSEN DB


[OSEN=이상학 기자] LA 다저스가 FA 류현진(32)과 재계약을 포기하지 않았다.

미국 ‘MLB네트워크’ 존 헤이먼 기자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가 류현진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LA 다저스도 있다’고 전했다. 다저스가 다른 FA 투수 게릿 콜과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에게도 관심이 크다고 덧붙였다.

미네소타와 토론토는 오프시즌 내내 류현진에게 꾸준한 관심을 표했다. 미네소타는 류현진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에게 연락을 취하며 물밑에서 영입 움직임을 보였고, 토론토도 검증된 베테랑 선발로 류현진을 영입 리스트에 올려놓은 사실이 보도됐다.

그동안 다저스는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다. 앤드류 프리드먼 다저스 야구부문사장이 지난달 중순 “시장에 재능 있는 모든 선수들과 대화하는 게 우리 임무다. 류현진을 존중하는 차원에서라도 대화가 있을 것이다”고 말한 게 전부, 이후 감감 무소식이었다.

그 사이 다저스는 FA 특급 투수 콜과 스트라스버그 그리고 타자 FA 최대어 앤서니 렌던과 접촉한 사실만 알려졌다. 류현진은 관심 밖으로 보였지만 이날 헤이먼 기자 보도로 다저스가 여전히 류현진 재계약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뉴욕 양키스가 콜에게 7년 2억4500만 달러로 역대 투수 최고액을 제시, 다저스의 선택지가 하나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졌다. 1억 달러 이상 계약을 한 번도 안 한 프리드먼 사장으로선 콜, 스트라스버그 영입 불발시 검증된 카드 류현진에게 다시 눈길을 보낼 만하다.

구체적인 조건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류현진으로선 다저스의 관심이 나쁠 게 없다. 7년을 뛴 정든 팀이고, 낯선 동부지역 아메리칸리그 팀보다 익숙한 곳이다. 비슷한 조건이면 남을 가능성이 높다. 무엇보다 영입 경쟁팀이 늘어날수록 가치가 치솟는다는 점에서 류현진에게 긍정적이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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