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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박연수가 수영복 자태를 보여 주목받았다. |
4일 방송된 종합편성 채널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서는 멤버들이 강원도로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박연수는 박은혜, 호란과 함께 숙소 내 노천 수영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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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박은혜가 “일어나서 섹시한 사진을 남겨보라”고 박연수에 권하고 있다. |
박연수는 박은혜와 호란에게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두 사람은 섹시한 사진이 정말 많더라”고 말했다. 이어 “은혜 언니는 드레스 입은 모습이 참 많고, 호란은 섹시 아이콘이던데 나는 그런 ‘야한 사진’이 한 장도 없다”고 말했다.
박은혜는 박연수의 수영복을 가리키며 “부러우면 지금 일어나보라”고 말했다. 호란도 “용기를 내봐. 지금 이 기회에 남겨”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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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박연수가 “40대 섹시 아이콘이 되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 |
박은혜가 “어떤 기사 타이틀이 나갔으면 좋겠어”라고 묻자 박연수는 “40대 대표 섹시 아이콘”이라고 말했다.
박연수는 그러면서도 “그렇게 몸매가 훌륭하지 않아 부끄럽다”며 웃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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