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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스파이더맨'으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23)가 삭발 스타일도 무리 없이 소화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미국 ABC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은 톰 홀랜드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검은색 바지에 흰 티셔츠를 매치한 톰 홀랜드가 재킷을 걸친 채 걸어오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화 '체리'의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 삭발을 한 톰 홀랜드는 확 바뀐 머리 스타일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잘생김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톰 홀랜드는 지난 2012년 영화 '더 임파서블'로 데뷔해 '스파이더맨' 시리즈와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피터 파커 역을 맡으며 많은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루소 형제 감독의 신작인 '체리' 촬영에 한창이다. 이 영화에서 톰 홀랜드는 이라크 전쟁에서 돌아와 마약에 중독된 채 은행을 터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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