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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르노삼성 QM6 Lpe, 친환경 SUV 대명사···‘연비·정숙·활용성’ 섭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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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QM6 Lpe.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제공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르노삼성자동차 중형 SUV ‘QM6 Lpe’는 친환경 SUV를 대표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6월에 출시된 국내 유일의 LPG SUV 모델인 더 뉴 QM6 LPe는 올 11월까지 6개월간 총 1만6000여대가 판매되며 QM6 전체 라인업 판매량의 60%에 이른다.

르노삼성 QM6는 지난 2016년 9월에 출시하며 중형 SUV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는 모델이다.

정갈한 디자인에 최신 안전사양 탑재에 액화석유가스(LPG) 파워트레인을 추가하며 자동차가 갖춰야 할 덕목을 모두 갖춘 차량으로 꼽힌다.

최근 QM6을 시승하면서 세단보다 SUV를 선호하고 친환경과 경제성까지 모두 만족시킬 모델로 ‘QM6 Lpe’라고 추천하고 싶다.

여기에 SE 트림 2376만원을 시작으로 LE 트림 2533만원, RE 트림 2769만원, RE 시그니처 트림 2946만원까지 준중형 SUV 가격과 비교해도 월등한 수준이다.

본격적인 시승을 위해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벗어난다. 대부분의 고객이 LPG SUV 모델이 가솔린 및 디젤 엔진보다 출력이 부족하다는 편견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QM6는 그런 오해를 불식시킬 대표적인 모델이다.

배기량 1998cc LPG 엔진을 탑재하여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는 19.7kg·m으로 출발, 가속 성능, 급제동 등 이 차량의 포지셔닝에 알맞게 세팅되어 있다.

대부분 SUV를 선호하는 고객의 특성상 페밀리카 또는 야외 활동 등이 많기 때문에 과격한 주행보다는 안정적이고 활용성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외형 디자인도 깔끔하다. 라디에이터 그릴과 안개등 크롬 데코 디자인은 이전 세대보다 업그레이드됐다. 프론트 범퍼에 크롬 버티컬 라인을 적용했고 프론트 스키드 디자인은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했다.

QM6의 실내 공간은 탁월하다. 2열 시트 리클라이닝과 운적석 메모리·마사지 시트, 운전석 매뉴얼 쿠션 익스텐션 등은 장거리 운전에도 운전자와 동승자의 피로도를 경감 시켜 줄 수 있다.

풀 스크린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포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화했고 8.7인치 S-링크 기본화면에 공조 장치 위젯을 배치하면서 조작 편의성도 높였다.

QM6 Lpe의 가장 큰 장점은 정숙성이다. 소음은 물론 진동도 없다. 노킹 현상(실린더 내부 이상연소에 의해 소음이 나는 증상)이 거의 없다는 점도 정숙한 주행을 돕는 것이 장점이다.

연비는 탁월하다. 공인 복합연비는 리터당 8.9km(18인치 타이어)이지만 실 연비는 리터당 12.5km이며 특히 장거리 이동에서 높은 효율성을 기록했다.

도넛 탱크의 용량은 75리터다. 80% 수준인 LPG 60리터를 충전하더라도 5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1회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충분히 달릴 수 있다.

무엇보다 3세대 LPI(Liquid Petroleum Injection) 방식 엔진을 채택해 주행성능은 물론 겨울철 시동 불량 우려도 해소시켰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친환경 그리고 넉넉한 실내 공간이 필요한 SUV를 찾는다면 단연 르노삼성 QM6 Lpe다. 출시 이후 고객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는 모델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

QM6의 매력은 강조하지 않아도 르노와 고객들의 검증으로 입소문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페밀리 SUV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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