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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미네소타 트윈스, 류현진 에이전트와 접촉"

조선일보 장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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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MLB) 미네소타 트윈스가 FA(자유계약투수) 류현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류현진이 이를 악 물고 역투하는 모습. /연합뉴스

류현진이 이를 악 물고 역투하는 모습. /연합뉴스


MLB 이적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MLB트레이드루머스는 한국 시각 3일 미네소타가 류현진 에이전트인 스콧 보라스와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선발진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미네소타가 톱 선발 자원들의 몸값을 알아본 것"이라며 "류현진 측과 접촉했다는 건 주목할 만하다"고 전했다.

최근 미네소타 지역지인 '스타 트리뷴'은 로코 발델리 미네소타 감독과 웨스 존슨 투수 코치가 FA 선발 투수들을 직접 만나고 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미네소타는 최근 선발 자원 카일 깁슨이 3년 3000만달러(약 355억원)에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했다. 제이크 오도리지, 호세 베리오스가 있지만 A급 선발 투수가 필요하다는 게 중론이다.

미네소타는 게릿 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와 같은 특급 선발 보다는 류현진을 비롯해 잭 휠러, 매디슨 범가너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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