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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군경, 터키·시리아 접경지역서 사제폭탄 폭발로 부상

뉴시스 문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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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부상…생명이 위태로운 상태는 아니다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터키와 시리아 접경지역에서 순찰 작전을 진행하던 러시아 군경 3명이 2일(현지시간) 사제 폭탄 폭발로 부상을 입었다.

러시아의 리아 노보스티 통신(RIA)은 국방부를 인용해 러시아 군경들이 시리아 북부 알레포 코바니 지역 인근에서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다만 부상당한 군인들은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는 아니라고 밝혔다.

사제 폭탄을 설치한 배후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간 이른바 합의에 따라 러시아 군경들은 지난달 23일부터 시리아 북부 '안전지대(the security zone)'에서 순찰을 시작했다.

러시아 군경과 시리아 국경경비대는 시리아 쿠르드족 군사조직들이 23일 낮 12시부터 150시간 이내 터키와 시리아 북부 국경에서 30㎞ 외곽 지역으로 철수를 마무리하는지 감시해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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