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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만에 黃 권유로 단식 끝낸 정미경·신보라 “정의당 나라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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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가운데) 대표가 2일 청와대 사랑채 앞 투쟁천막에서 동조단식 중이던 정미경(오른쪽), 신보라 최고위원을 부축해 병원으로 보내고 있다. 뉴스1

자유한국당 황교안(가운데) 대표가 2일 청와대 사랑채 앞 투쟁천막에서 동조단식 중이던 정미경(오른쪽), 신보라 최고위원을 부축해 병원으로 보내고 있다. 뉴스1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8일간 단식 농성에 동조, 지난달 28일부터 단식에 들어갔던 정미경·신보라 한국당 최고위원이 5일 만에 단식을 종료했다.

황 대표는 2일 청와대 앞 단식농성장을 찾아 두 최고위원에게 “고생 많았다. 나라를 위해 몸을 던져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한 후 “국민들과 당원들이 두 사람의 진심을 알았으니 단식을 멈추고 새로운 투쟁으로 들어가자”며 단식 중단을 권했다.

자유한국당 제공

자유한국당 제공


이에 두 최고위원은 단식 투쟁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버텼지만 단식농성장 인근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가 끝난 직후 단식을 만류하는 황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의 강권을 못 이겨 단식을 중단했다.

앞서 황 대표의 ‘단식 8일’은 문재인 정권 출범 이후 시도된 정치인 단식 중 가장 짧은 기간이었는데, 이 기록을 정미경·신보라 최고위원이 깨게 됐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두 최고위원은 단식 중단을 호소하는 황 대표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대한민국을 지켜내야 한다”고 호소했다.

특히 정 최고위원은 단식을 끝내고 병원으로 향하며 “선거법이 개정되면 정의당의 나라가 된다”면서 황 대표에게 선거법 개정만은 꼭 막아야 한다고 촉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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