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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이들리브서 정부군-반군, 격렬한 군사충돌…70여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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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단체 "휴전협정 이후 '가장 격렬한 전투'"



1일(현지시간) 시리아 북동부 이들리브 지역에서 정부군의 공습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의 모습이 보인다.. © AFP=뉴스1

1일(현지시간) 시리아 북동부 이들리브 지역에서 정부군의 공습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의 모습이 보인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시리아 반군의 '최후 점령지'인 북서부 이들리브 지역에서 정부군과 반군 사이 군사충돌이 발생해 70여명의 사망자가 나왔다고 1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에 따르면 이들리브 일부 지역을 장악 중인 무장조직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HTS) 등 반군 세력은 지난 30일부터 이들리브 남부의 정부군 점령지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이에 시리아 정부군도 다음 날 전투기를 동원해 반격하면서 양측의 교전이 이어졌다. AFP통신은 "반군을 겨냥한 정부군 공습으로 일대에서 뿌연 연기가 피어올랐다"고 전했다.

시리아인권관측소9SOHR)는 이틀 동안 이어진 교전으로 정부군 측 사망자 36명을 포함, 모두 69명이 사망했다고 집계했다.

SOHR은 또한 지난 8월 휴전협정이 발효된 이후 북서부 일대에서 '가장 격렬한 전투'가 벌어졌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교전을 피해 북쪽으로 도망쳤다고 전했다.

시리아의 알 아사드 정권은 지난 4월 이후로 반군에 대한 공습을 강화하면서 국토 회복에 나서왔다. 이에 반군은 이들리브와 알레포 등 북서부 일부 지역으로 그 세력이 위축된 상태다.
wonjun44@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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