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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예타 면제

서울경제 김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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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는 여수국가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이 최근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국비 676억원이 투입되는 여수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은 시설 처리용량을 1일 13만5,000㎥에서 16만5,000㎥로 3만㎥ 늘리는 사업이다. 계획대로라면 내년 초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2년 하반기에 시설을 시험 가동하고 2023년 초부터 정식 운영한다. 시는 여수국가산단에 있는 GS칼텍스 등 16개 기업이 2025년까지 9조5,000억원을 들여 공장 신증설을 추진함에 따라 1일 폐수 발생량이 3만㎥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내년도 정부 예산에는 설계비 69억원이 반영돼 있다. /여수=김선덕기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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