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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트로트 가수 숙행(본명 한숙행·사진)이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를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숙행은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시차는 아직 미국인데 청주로 첫 미스트롯 하반기 청춘콘서트 가는 길”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스타트가 중요하니 정신력으로 이기리라!”라면서 “그래도 졸리다. 계속 잠 못 자는 숙행”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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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잠을 못 자 #피곤 #몸이 재산 #다시 한 번 #청춘을 돌려 드립니다 #잘해보자”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숙행이 피로를 호소하자 팬들 및 누리꾼들의 걱정과 응원이 이어졌다.
이들은 “건강 잘 챙겨라”, “잠을 못 자서 어떡하냐. 걱정된다”, “화이팅! 힘내요”, “시차 적응 힘들 텐데 고생이 많아요”, “항상 쑥쑥이들이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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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미스트롯’ 정다경, 하유비, 홍자, 송가인, 정미애, 박성연, 두리, 숙행, 김소유. |
한편 ‘미스트롯’ 콘서트 시즌2는 이날 청주를 시작으로 서울, 익산, 울산, 인천, 안양, 대구, 부산, 수원, 순천, 광주, 의정부, 성남, 천안, 안동, 고양, 강릉, 부천, 진주, 창원 등에서 개최돼 전국각지에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숙행은 ‘미스트롯’ 종영 후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TV조선 ‘연애의 맛’, MBC ‘복면가왕’ 등에서 잇따라 맹활약을 펼치며 대세 트로트 가수로의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숙행이 출연하는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는 온라인 사전 예매뿐 아니라 현장에서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청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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