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매일경제 언론사 이미지

[패션] 노스페이스 `수퍼 에어 다운`, 슬림해진 롱패딩 컬러도 다채…통기성·경량성 `쾌적`

매일경제 이윤재
원문보기
수퍼 에어 다운 코트를 착용한 노스페이스 모델 신민아. [사진 제공 = 영원아웃도어]

수퍼 에어 다운 코트를 착용한 노스페이스 모델 신민아. [사진 제공 = 영원아웃도어]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차별화된 경량성으로 지난 시즌 롱패딩 열풍을 이끌었던 '수퍼 에어 다운'을 올 시즌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해 새롭게 출시했다.

노스페이스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담긴 이번 시즌 '수퍼 에어 다운' 신제품은 컬러 배치의 다채로움과 착용 편의성을 더 높였다.

또 올겨울 새로운 패션 아이템으로 인기몰이 중인 숏패딩 스타일까지 추가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한층 더 넓혔다.

또 윤리적 다운 인증(Responsible Down Standard·RDS)까지 받은 프리미엄 구스 다운 충전재를 적용함으로써 밀레니얼 및 Z세대 소비자들이 추구하는 가치소비 눈높이를 맞췄다.

대표 제품인 롱패딩 '수퍼 에어 다운 코트(SUPER AIR DOWN COAT)'는 지난 시즌 성공의 요인인 경량화와 보온성을 유지하면서도 민트, 라이트 베이지 및 와인 등 여성성을 강조할 수 있는 다양한 컬러 및 슬림한 디자인을 더했다.

이를 통해 지난 시즌 대비 제품이 업그레이드됐을 뿐 아니라 훨씬 다채로워졌다. 무릎 아래까지 오는 긴 기장의 롱패딩이지만 1㎏이 채 안되는 무게(M사이즈 기준)로 경량성을 높였다. 또 통기성이 탁월하고 스트레치 원단까지 적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함이 유지된다. 자주 여닫는 롱패딩 전면부 플라켓 상단은 자석 스냅을 적용해 편리함을 극대화하는 한편 외부의 한기를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세심한 설계를 더했다.


최근 패션 트렌드에 맞춰 숏패딩 버전으로 출시한 '수퍼 에어 다운 자켓(SUPER AIR DOWN JACKET)'은 특유의 볼륨감이 살아 있다. 노스페이스만의 기술력으로 보온성을 유지하면서 통기성과 경량성을 높였다. 일상생활은 물론 다양한 아웃도어 및 스포츠 활동 시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하다. 최고급 구스 다운을 적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며, 기능성 방수 및 방풍 원단인 드라이벤트(DRYVENT)를 적용해 겨울철 외부 눈과 비 등에 대응이 가능하다.

한기 침투를 효과적으로 막는 한편 열전도율을 획기적으로 낮춰 체온 유지까지 도와준다. 여기에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받은 착한 패션 아이템이기도 하다.

한편 노스페이스는 수퍼 에어 다운의 경량성과 활동성 등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독특한 콘셉트의 영상을 노스페이스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 등에 공개했다.


대형 두더지 잡기 게임을 모티브로 제작된 노스페이스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고객들이 대형 구멍 위로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수퍼 에어 다운을 낚아채는 이색적인 체험을 통해 노스페이스의 수퍼 에어 다운과 함께라면 아웃도어 활동을 비롯한 탐험이 즐거워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윤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돈봉투 상고
    돈봉투 상고
  2. 2순직 공무원 유가족 위로
    순직 공무원 유가족 위로
  3. 3수원FC 단장 사임
    수원FC 단장 사임
  4. 4남북군사회담 대비 워크숍
    남북군사회담 대비 워크숍
  5. 5패스트트랙 항소 포기
    패스트트랙 항소 포기

매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