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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MLB 가을 보너스로 3800만원 받는다

조선일보 장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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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지난 8월 말 투수 교체를 하러 나오는 감독을 기다리며 허공에 공을 띄우고 있다. / AP연합뉴스

류현진이 지난 8월 말 투수 교체를 하러 나오는 감독을 기다리며 허공에 공을 띄우고 있다. / AP연합뉴스


올 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무대에 오른 류현진(32)이 약 3800만원의 보너스를 받는다. 지난해 받은 배당금과 비교하면 10% 수준이다.

한국 시각 27일 MLB 사무국은 포스트시즌에 출전한 선수들의 보너스 금액을 발표했다. 올해 선수들에게 돌아가는 수당은 약 8086만달러로 2017년(8450만달러), 2018년(8819만달러)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금액이다.

디비전시리즈에서 탈락한 다저스는 262만7987달러24센트를 60명의 선수가 나눠 갖는다. 선수 1명당 3만2427달러60센트가 돌아간다. 우리 돈으로 약 3800만원 정도다.

지난해 월드시리즈에 진출하면서 류현진이 받은 보너스가 3억원을 웃돌았었던 것과 비교하면 '소소한 연말 보너스'라 할 만하다.

올해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워싱턴 내셔널스는 대략 2911만달러를 배당받았다. 선수당 배당금은 38만2358달러18센트, 약 4억5011만원이다. 월드시리즈 준우승팀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선수당 25만6030달러16센트(약 3억800만원)를 나눠 갖는다.

[장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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