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서울경제 언론사 이미지

'황제단식 비판' 묻자 심상정 "정치는 정치”

서울경제 김인엽 기자
원문보기
“단식으로 고생, 사람이 먼저”
김도읍 “최소한 도리 지켜야”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27일 8일째 단식 중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찾아 “정치적 비판은 비판이고 단식으로 고생하고 계셔서 찾아 뵙는 게 도리라 생각해서 왔다. 정치보다 사람이 먼저”라고 밝혔다. 심 대표는 지난 26일 “제1야당 대표라고 해서 법을 무시한 황제 단식이 허용돼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심 대표는 이날 청와대 사랑채 앞에 설치된 몽골 텐트에서 황 대표를 만난 후 이같이 말했다. 김성원 대변인은 두 대표의 만남 전 황교안 대표 비서시장인 김도읍 의원이 한 말을 전했다. 김 의원이 심 대표에게 “우리나라 정치가 수준 이하로 떨어졌더라도 최소한의 도리는 지켜야 되지 않냐”며 제1 야당 대표가 목숨을 건 단식을 하는데 이를 비하, 조롱, 멸시 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는 설명이다.

이날 심 대표가 도착하자 한국당 지지자들은 “심상정 물러가라” “나가”라고 외치며 격렬하게 항의했다. 일부 극렬 지지자들은 심 대표의 옷을 부여잡고 텐트로 가지 못하게 방해하기도 했다.
/김인엽기자 inside@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토트넘 추락
    손흥민 토트넘 추락
  2. 2프로배구 올스타전 불참
    프로배구 올스타전 불참
  3. 3쿠팡 차별 논란
    쿠팡 차별 논란
  4. 4윤도영 도르드레흐트 데뷔골
    윤도영 도르드레흐트 데뷔골
  5. 5전종서 환승연애 출연
    전종서 환승연애 출연

서울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