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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몽골텐트 치고 징기스칸 단식? 황교안 단식 시민반응

한겨레 손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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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앞 황교안 단식 현장 직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청와대 앞에서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처음 이틀간 ‘낮 청와대 밤 국회’ 출퇴근 단식을 했지만, 22일부터는 청와대 앞에서 계속 머물며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텐트 설치가 법으로 금지된 청와대 사랑채 앞에 대형 몽골식 천막까지 설치한 채 불퇴전의 각오를 다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자유한국당은 황 대표 기력이 너무 떨어져 추위를 견디기 어려운 상태여서 어쩔 수 없이 천막을 쳤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농성자들과의 형평성 차원에서 천막을 걷어달라고 한 청와대 쪽 문자를 공개하며 야당 대표에 대한 모욕이라는 주장을 폈습니다.




하지만 이런 모습에 눈살을 찌푸리는 시각도 있습니다. 다른 국민들과의 형평성은 나몰라라 한 채 특혜를 요구하는 것으로 비친다는 겁니다. 민폐 단식, 친일 단식, 황제 단식 논란도 모자라 이젠 징기스칸 단식이냐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전직 법무부 장관 출신이면서 불법적 떼쓰기를 해서야 되겠느냐는 비판도 입니다. 물론 지지한다, 이해한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청와대 앞 현장 시민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황 대표가 내건 단식 사유 중 지소미아 문제는 이미 지나간 일이 됐습니다. 남은 두가지 법안 처리는 사실 국회에서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100석이 넘는 거대야당 대표가 왜 국회를 떠나 청와대 앞에서 ‘약자 코스프레’를 하는지, 그것도 모자라 불법 특혜까지 요구하는지 묻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황 대표가 있어야 할 곳 과연 청와대 앞 텐트 속일까요, 국회일까요.

자세한 내용, 지금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기획·출연 손원제 기자 wonje@hani.co.kr


연출·촬영 조소영 피디 azur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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