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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 양세종, 우도환 구해...장혁에게서 벗어나나(종합)

헤럴드경제 임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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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나의 나라' 캡처

JTBC '나의 나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양세종이 우도환을 구했다.

22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JTBC '나의 나라'(제작 박재삼, 김지우/극본채승대, 윤희정)15회 에서는 남선호(우도환 분)을 구한 서휘(양세종 분)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2차 왕자의 난'이 본격적으로 시작됐고 남선호가 돌아와 서휘를 막았다. 그러면서 "내 나라에 방원은 없다"고 외쳤다.

남선호는 "그들에게 난 그저 쓰다 버리면 그만인 칼일 뿐이었다"며 "그들의 세상을 난 바꿀 수 없지만 무너뜨릴 수는 있고 이방원과 왕을 죽을 거다"며 서휘를 찔렀다.

그러면서 남선호는 서휘에게 "더이상 끼어들지마" 라고 말한 뒤 떠났고 남선호 뒤로 여진족 무리가 따랐다.

하지만 서휘는 "난 다 살릴 것이다"고 다짐했다.


남선호는 여진족에게 공격을 당해 쓰러졌다. 이에 서휘이 남선호를 데리고 간호를 했다.

의식을 찾은 남선호에게 서휘는 자신의 동생 서연(조이현 분)을 언급하며 "고맙고 미안하다"며 "내 분노만 보느라 너 앞을 못봤다"고 말했다.

한편 "서검(유오성 분)이 그립다"라며 "서검의 복수 이제 하려 한다"라고 말하는 이성계(김영철 분) 앞에 한희재(설현 분)이 나타나 "예상하신 대로 회안군의 난은 실패했으니 난의 혼란을 이용해 북방 군사를 일으키려 하지 마라"며 "그럼 상왕에서 폐위되실 거다"고 경고했다.


이후 이방원은 2차 왕자의 난의 주동자로 이방간(이현균 분)을 몰아 감옥에 가뒀다. 형님께선 난을 일으킨 중죄인이다"며 "니가 살 길은 오직 하나다"고 배후가 누구인지 물었다.

이방원은 "누구의 명으로 이리 행하였냐"며 다시 한번 물었고 "상왕 전하, 너와 나의 아버지"라며 이성계를 언급했다.

이성계는 서검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누명을 씌운 자를 벌하겠다고 밝혔다.


이성계는 서휘에게 서검이 이방원의 검 스승이었다고 말했고 서휘는 남선호와 함께 서휘 아버지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려 했다.

그 죽음 배후에는 이방원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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