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주승용 “황교안 단식 철회해야…타이밍 좋지 않아”

아시아경제 임춘한
원문보기
“與野, 대한민국 외교 위기 함께 극복해내야”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주승용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22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단식투쟁에 대해 “지금 황 대표가 하고 있는 단식은 그 취지와 목적이 매우 불분명하고 너무 산만하다”며 “무엇보다도 타이밍이 좋지 않다”고 비판했다.


주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단식을 철회하고 국가적 위기를 함께 헤쳐나갈 수 있도록 우리 정치권이 머리를 맞대야 되는 시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와 관련해 “한국과 일본이 이렇게 평행선을 달리면서 자존심 싸움을 하고 있는 이 현실에 대책이 없는 게 문제”라며 “어느 한쪽도 지금 양보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GSOMIA 종료를 단 한 달이라도 조건부로 연장을 해서 일본에도 그동안에 생각의 기회를 주고, 수출규제도 풀 수 있도록 해 우리가 한 번 더 명분을 쌓는 건 어떨까 생각을 해본다”고 덧붙였다.


주 최고위원은 “일본이 우리를 안보상 신뢰를 할 수 없다며 수출규제를 먼저 시작해 놓고서 GSOMIA를 연장하자는 것은 누가 봐도 앞뒤가 안 맞는 처신”이라며 “미국도 GSOMIA가 그렇게 중요했다면 일본이 보복성 수출규제를 시작했을 때 발 벗고 나서줬어야 한다”고 말했다.


주 최고위원은 “지금 대한민국 외교는 위기에 빠져있다”며 “안보에는 여야가 없고 좋든 싫든 지금의 위기는 함께 극복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레베카 라운드 MVP
    레베카 라운드 MVP
  2. 2엘쿠라노 임대 영입
    엘쿠라노 임대 영입
  3. 3이해찬 쾌유 기원
    이해찬 쾌유 기원
  4. 4놀뭐 허경환 고정
    놀뭐 허경환 고정
  5. 5명의도용 안심차단
    명의도용 안심차단

아시아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