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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정부·러시아군 공격…시리아 북서부서 21명 사망

아시아경제 김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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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시리아 정부군과 러시아의 공격으로 시리아 북서부 이들립 주에서 20여명이 사망했다고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인 시리아인권관측소가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시리아인권관측소에 따르면 시리아 정부군은 터키 접경지역인 카 마을 인근 난민 수용소에 지대지 미사일을 발사해 어린이 6명을 포함한 민간인 15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부상했다. 또한 러시아 전투기가 이들립 남부의 마아렛 알누만 마을을 공습해 어린이 4명을 포함한 민간인 6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부상자 다수가 위중해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립 주는 2011년 시리아 내전 발발 이후 정부군에 맞서고 있는 반군의 마지막 저항 거점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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