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SBS 언론사 이미지

靑, 강제징용 '문희상 해법'에 "피해자 의견 중요…계속 소통"

SBS 전병남 기자(nam@sbs.co.kr) nam@sbs.co.kr
원문보기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문희상 국회의장이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의 해법으로 제안한 '1+1+α(알파)' 방안과 관련해 "피해자들의 의견을 먼저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청와대도 피해자들과 계속 만남을 갖고 소통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 의장의 제안은 한일 기업과 양국 국민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을 통해 배상문제를 해결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문 의장의 안은 정부와 사전에 조율한 것은 아니고 문 의장이 낸 아이디어"라며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반응이 보도되고 있지만, 실제 일본 정부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지를 청와대에서 추측할 수는 없다"고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습니다.
전병남 기자(nam@sbs.co.kr)

▶ [인-잇] 사람과 생각을 잇다
▶ [제보하기] 모든 순간이 뉴스가 됩니다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예진 현빈 아들
    손예진 현빈 아들
  2. 2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3. 3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4. 4쿠팡 정부 진실 공방
    쿠팡 정부 진실 공방
  5. 5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SBS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