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강경화 "주한미군 감축 논의되고 있지 않다"

머니투데이 권다희 기자
원문보기
[머니투데이 권다희 기자] [the300]강경화 "에스퍼 발언 해석 과도하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사진=홍봉진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사진=홍봉진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1일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협상과 연동해 "주한미군 감축 논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방위비 협상과 관련해 미국 측이 주한미군과 연동해 발언하기 시작했다는 원유철 자유한국당 의원의 주장에 이 같이 답했다.

강 장관은 '주한미군과 (방위비가) 연동돼 논의되고 있느냐'는 질문에 "한마디로 논의되고 있지 않다고 말씀드린다"고 했다. 또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의 발언에 대한 해석이 과도한 것 같다"고 했다.

에스퍼 장관은 19일 필리핀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연말까지 방위비 분담금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다음 결정은 무엇인가. 한반도에서 군대 감축도 고려하느냐’는 질의에 "SMA에 관해 나는 우리가 할 수도 안 할 수도 있는 것에 대해 예측하거나 추측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강 장관은 "에스퍼 장관이 15일 한미안보협의회(SCM) 공동성명에서 주한미군은 현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했다. 그것이 분명 며칠전이다"라고 했다.


아울러 강 장관은 지난 18~19일 열린 11차 SMA 협정 3차 협상이 파행된 데 대해서는 "우리와 미측의 입장 간격이 아직은 크기 때문에 내린 결정"이라며 "우리는 우리의 원칙적 입장에 따라 협상에 임했다"고 말했다.

권다희 기자 dawn27@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해찬 건강 악화
    이해찬 건강 악화
  2. 2양현민 최참사랑 득녀
    양현민 최참사랑 득녀
  3. 3린샤오쥔 올림픽 출전
    린샤오쥔 올림픽 출전
  4. 4토트넘 수비수 영입
    토트넘 수비수 영입
  5. 5정관장 소노 경기
    정관장 소노 경기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