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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커스] 황교안 무기한 단식돌입 "불가피 vs 자해행위"

연합뉴스TV 이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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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커스] 황교안 무기한 단식돌입 "불가피 vs 자해행위"

<출연 :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박정하 전 청와대 대변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지소미아 종료 철회 등을 요구하며 어제부터 무기한 단식에 들어갔습니다.

위기에 처한 리더십을 타개하려는 의도라는 해석이 많지만, 당 안팎에선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만만치 않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당은 이르면 오늘, 총선 공천 기준안을 확정 발표합니다.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박정하 전 청와대 대변인과 정국 상황, 짚어봅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질문 1> 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어제 오후, 문재인 대통령에게 지소미아 파기철회, 공수처법 포기, 연동형 비례제 철회 등 3가지 사항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에 들어갔습니다. 황 대표가 목숨까지 걸겠다고 하며 초강수를 둔 배경,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1-1> 황교안 대표가 단식투쟁에 돌입하자 문재인 대통령이 강기정 정무수석 비서관을 보내 만류했는데요. 황 대표가 요구한 3가지 사항을 청와대가 들어줄 수 있는 내용인지도 의문입니다. 하나는 외교 문제고 다른 둘은 국회에서 해결해야 할 사안인데요.


<질문 1-2> 이번 단식에 대한 한국당 내부 반응도 엇갈립니다. 실제로 당과 상의 없이 이뤄진 것이라고 하던데요. 단식 농성 장소를 두고 혼선이 있었는데, 준비도 채 안된 것 같고요. 일부 의원들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며 두둔하고 있지만 홍준표 전 대표 같은 경우는 "문 대통령이 미동도 안 할 것이라며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라며 비판하고 있지 않습니까?

<질문 1-3> 사실 한국당 의원 입장에선 총선 5개월여를 앞둔 지금 시점이면, 단식보다는 보수통합이나 인적 쇄신 같은 선거전략이 숨 가쁘게 돌아가야 하는 때라는 생각을 할 만도 하거든요. 인적 쇄신 작업과 보수통합은 어떻게 될까요?

<질문 2> 황 대표, 그간 정치적 고비 때마다 장외투쟁과 삭발, 단식 등으로 지지층 결집을 노려왔는데요. 정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9개월 만에 정치인으로서 동원할 수 있는 강경책은 죄다 쓴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황 대표의 정치 스타일은 어떻게 평가하세요? 효과적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3>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의 반응도 냉랭합니다. 황 대표의 단식을 '명분 없는 생떼, 민폐단식'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는데요. 특히 박지원 의원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어요?

<질문 4> 이런 가운데 오늘 오후 문희상 의장 주재로 정치협상회의가 열리지 않습니까? 황 대표가 현재까지는 불참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여야 간 정치력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인데요.

<질문 5> 이틀 전 있었던 대통령과 국민과의 대화 이야기 짧게 나누고 넘어가 보죠. 청와대 쪽과 여권 쪽 반응이 좀 더 나왔는데, 도떼기시장이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형식 면에서 좀 어수선했고, 패널 중 몇분이 과거 문 대통령과 안면이 있었다는 얘기까지 나와서 패널 사전 선정 의혹까지 일더라고요?

<질문 5-1> 그래도 큰 의미가 있었던 건 바로 첫 질문으로 나왔던 일명 민식이 법을 문 대통령이 직접 챙기는 행보를 보였다는 점 아닐까 싶은데요. 문 대통령이 바로 어제, 스쿨존을 쉽게 인식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라는 지시를 내렸어요?

<질문 5-2> 이제 다음 소통 기회는 내년도 연두 기자회견이 될 텐데요. 어떤 형식으로 어떤 내용이 나와야 한다고 보세요? 국민과의 대화가 있다면 또 있다면 이번엔 어떤 형식으로 있어야 할까요?

<질문 6> 여야 3당 원내대표가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앞둔 중요한 시점에 미국을 찾았습니다. 방위비 분담금 문제 때문인데요.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초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건데요. 미국의 요구가 과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항의한다고 합니다.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도 한미 방위비 분담금 3차 협상에서 미국이 벼랑 끝 전술을 구사한 것이라며 외교상 결례라고 지적했는데, 이런 안 위원장의 지적, 어떻게 보세요.

지금까지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박정하 전 청와대 대변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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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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