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세홍→전세현 개명…새로운 소속사까지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배우 전세홍이 다음 달 방송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JTBC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배우 김현주와 한 식구가 됐다.

18일 소속사 에스박스미디어 측은 전세홍과의 전속 계약 소식과 함께 최근 ‘전세현’으로 이름을 개명한 사실도 전했다.

전세현은 "새로운 도전은 늘 두렵지만 두려움 속에서 한 줄기 빛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 두려움을 극복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나는 연기라는 한줄기 빛을 향해 끝없이 그리고 최선을 다해 달려가겠다"고 전하며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다.

전세현은 새로운 소속사 계약과 함께 차기작 선택에 주력할 예정이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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