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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아명 '응칠' "북두칠성 모양 7개 점 있어"(선을넘는녀석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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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안중근 /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 안중근 의사의 아명이 '응칠'인 이유를 설명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 MC 전현무, 유병재, 김종민, 배우 최희서, 한국사 강사 설민석이 안중근의 발자취를 따라 '시베리아 열차'에 몸을 실었다.

이날 유병재는 "막간을 이용해 퀴즈를 내겠다. 선생님은 제외하겠다. 집에서 어렸을 때 부르는 이름을 아명이라고 하지 않나. 안중근 의사의 아명은 무엇이었을까"라고 물었다.

최희서는 "안다"면서 미소 유병재에게 귓속말을 했고 유병재는 "맞다"고 답했다. 김종민 또한 "안응칠"이라며 답을 맞췄다.

유병재는 "자서전 이름도 '안응칠 역사'더라"고 말했다.

석민석은 "1879년에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나셨다. 몸에 희한하게 북두칠성 모양으로 7개의 점이 있던 거였다. 그래서 북두칠성의 기운을 타고났다고 해서 응칠이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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