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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당당한 근황” 도끼, 4000만 원 미납 피소에도 운동 삼매경

매일경제 김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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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래퍼 도끼가 4000만원 상당의 주얼리 대금 미납으로 고소 당한 가운데 미국 근황을 공개했다.

도끼는 16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황이 담긴 짧은 영상 여러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도끼는 강렬한 비트가 흘러나오는 헬스장에서 운동이 한창인 모습이다.

주얼리 대금 미납으로 피소당한 도끼가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도끼 인스타그램

주얼리 대금 미납으로 피소당한 도끼가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도끼 인스타그램


상의를 탈의한 채 거울로 다가서는 도끼의 모습에서 당당함이 느껴진다.

한편 도끼는 미국의 주얼리 업체 A사의 외상 대금을 갚지 않아 피소당했다.

이에 도끼 측은 “주얼리 업체가 법을 어긴 정황이 포착됐기 때문”이라고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sunset@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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