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540도 발차기, 태권도 유단자 다운 놀라운 실력 ‘감탄’

이수근 540도 발차기(사진=해당방송캡처)

이수근이 540도 발차기를 선보여 화제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2부-1박2일'에는 지난주에 이어 장미란, 최병철, 황경선 선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미란 선수와 성시경이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사이 멤버들은 황경선 선수에게 태권도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황경선 선수는 김종민의 머리에 올려 놓은 우유팩을 격파하는 시범을 보였고 평소 태권도 유단자로 알려진 이수근도 이에 도전했다.

이수근은 공중에서 한바퀴 반을 돌아 베개 위에 놓인 우유팩을 격파했고 이에 황경선 선수는 "540도 돌려차기다"라며 이수근의 실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수근의 540도 발차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수근 540도 발차기 대박이다”, “이수근 540도 발차기 깜짝 놀랐다”, “황경선 선수가 인정한 실력”, “이수근 540도 발차기 보니 태권도 유단자 맞는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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