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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아이돌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예능감 대방출…태현 999 멤버 합류

헤럴드경제 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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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JTBC '아이돌룸' 방송캡쳐

JTBC '아이돌룸' 방송캡쳐


태현이 아이돌999의 멤버로 당첨되었다.

전날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태현이 아이돌999 24번째 멤버가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24번째 999 오디션 참가자로 투마로우바이투게더가 등장했다. 정형돈이 "너네는 누구니? 처음보는데"라고 하자 투바투는 몸으로 자신들을 소개했다. 너희가 세계적으로 잘나가고 있는 BTS 동생들?"라고 말했다. 이에 데프콘은 "연준이는 뷔 느낌이다"라고 했다. 그리고 정형돈은 "BTS 함부로 얘기 못 한다. 예전에는 막 대했는데"라고 말했다.

정형돈의 "외국어 잘하는 친구 있어?"라는 질문에 태현이 일본어를 잘한다고 답했다. 이에 정형돈은 "지금 시국에 일본어를?"라고 하자 태현은 "지금 다 잊어버렸다"라며 센스 있는 답에 감탄을 자아냈다. 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은 각자 "나의 가장 큰 장점은 잘생겼다", "데뷔 후 제일 힘든건 계속 잘생긴 것", "멤버들 모두 잘생겼지만 제일 잘생긴건 나"라며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정형돈이 방탄은 어떤 선배인지 하나씩 얘기해달라고 하자 연준은 "미국 쇼케이스 당시 포스트잇에다가 '파이팅'이라고 적어주셨다. 연습실에 보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빈은 "진 선배님이 저희랑 같이 식사를 하고 싶다고 피자를 시키셨는데 저희한테 주시고 가셨다"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리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아이돌룸을 위해서 방탄 커버댄스를 준비했다며 BTS의 '상남자', '쩔어'의 커버무대를 선보였다.


데프콘은 "연준이는 빅전연. 빅히트 전설의 연습생이라고. 댄스 보컬 랩부분에 모두 1위를 찍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범규는 "벽에 월말평가 점수가 붙어있다. 연습생으로 들어가면 연준이형이 불러서 1등을 알려주며 '그게 나다'라고 했다. 그때는 후광이 비췄다"라고 사실이라고 했다. 또 태현은 연준에 대해 "공동 1등은 했어도 2등을 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이후 연준은 빅전연 인증을 위해 랩, 무작위 댄스로 A를 받았다.

이후 데프콘은 "범규는 찐 BTS 바라기 방탄소년단의 모든 것을 배우고 싶다고"라며 제보 내용을 말했다. 이에 범규는 "연습생 시절에 표정 연기도 욕심이 많아서 뷔 선배님의 표정을 연구를 많이 했다. 눈썹부터 치아 연기까지 연습했다"라고 했다. 이에 정형돈은 "뷔가 왜 이렇게 좋아?"라고 질문했고 범규는 "무대를 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학교 다닐때 BTS를 보며 아이돌의 꿈을 키웠다"라고 말했다. 정형돈은 "수빈이와 휴닝카이는 선배님들의 지렁이 댄스가 탐난다"라고 말했다. 이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렁이 댄스부터 지민의 축구공 리프트에 도전했다.

악기천재라는 휴닝카이는 피아노 기타 드럼 등을 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휴닝카이는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다. 이어 독학한 기타연주로 오디션에 합격했다는 범규와 휴닝카이가 함께 합주를 보여주었다. 정형돈은 "지금까지 음악회를 봤다면 학예회로 간다"라며 수빈에게 리코더 연주를 부탁했다.


그룹평가를 통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타이틀 곡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의 무대를 소개했다. 이어 투바투는 마법의 양탄자 달리기 게임으로 귀여움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돌999 24번째 멤버로 태현이 당첨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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