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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코랩X콘텐츠멀티유즈랩 교육 현장 (사진제공: 넥슨) |
이번 교육은 '움직이는 캐릭터 재해석'과 '코스튬 플레이어 연기실습과 특수분장'으로 구성됐으며, 8회 네코제 참가자 중 별도 모집을 통해 선발된 아티스트 20명이 참석했다. 교육 과정은 넥슨 사내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넥슨포럼과 연계해 기획됐다.
'움직이는 캐릭터 재해석'은 '아만자: 암환자를 소리 나는 대로 적은 제목'을 주제로 2014년 '오늘의 우리 만화상'을 수상한 김보통 작가가 담당했다. 김보통 작가는 카카오톡에 출시한 '쉬고싶은 고양이' 이모티콘을 샘플로 활용해 이모티콘 콘셉트 구상부터 실제 시안까지 실무 과정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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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로 이모티콘을 만드는 방법을 교육했다 (사진제공: 넥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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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움직임과 표정 변화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사진제공: 넥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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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오는 11월 30일과 12월 1일 이틀간 경기도 성남시 판교 사옥에서 여덟 번째 '네코제'를 개최한다. 네코제는 유저 아티스트들이 넥슨 게임을 소재로 만든 2차 창작물을 교류하는 오프라인 콘텐츠 축제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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