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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제 참석자들, 이모티콘·코스프레 노하우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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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코랩X콘텐츠멀티유즈랩 교육 현장 (사진제공: 넥슨)

▲ 네코랩X콘텐츠멀티유즈랩 교육 현장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9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콘텐츠멀티유즈랩에서 '네코랩×콘텐츠멀티유즈랩'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움직이는 캐릭터 재해석'과 '코스튬 플레이어 연기실습과 특수분장'으로 구성됐으며, 8회 네코제 참가자 중 별도 모집을 통해 선발된 아티스트 20명이 참석했다. 교육 과정은 넥슨 사내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넥슨포럼과 연계해 기획됐다.

'움직이는 캐릭터 재해석'은 '아만자: 암환자를 소리 나는 대로 적은 제목'을 주제로 2014년 '오늘의 우리 만화상'을 수상한 김보통 작가가 담당했다. 김보통 작가는 카카오톡에 출시한 '쉬고싶은 고양이' 이모티콘을 샘플로 활용해 이모티콘 콘셉트 구상부터 실제 시안까지 실무 과정을 안내했다.

▲ 캐릭터로 이모티콘을 만드는 방법을 교육했다 (사진제공: 넥슨)

▲ 캐릭터로 이모티콘을 만드는 방법을 교육했다 (사진제공: 넥슨)




▲ 캐릭터 움직임과 표정 변화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사진제공: 넥슨)

▲ 캐릭터 움직임과 표정 변화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사진제공: 넥슨)


이어서 '코스튬 플레이어 연기실습과 특수분장'은 대한민국 1호 모션디렉터로 알려진 김흥래 감독과 '마더', '베테랑', '신세계' 등 영화에 참여한 특수분야 전문 감독 피대성 감독이 맡았다. 김흥래 감독은 게임 속 다양한 설정을 소재로 캐릭터 움직임과 표정 변화를 직접 시연하며 이해도를 높였다.


2017년 9월부터 시작된 네코랩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디자이너 호조(권순호) 작가, 픽사 애니메이터 출신 에릭오 등 2차 창작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유저 아티스트에게 필요한 정보를 줬다.

넥슨은 오는 11월 30일과 12월 1일 이틀간 경기도 성남시 판교 사옥에서 여덟 번째 '네코제'를 개최한다. 네코제는 유저 아티스트들이 넥슨 게임을 소재로 만든 2차 창작물을 교류하는 오프라인 콘텐츠 축제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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